미군 부대 취업 미끼 8억 뜯어낸 전직 군무원 구속
입력 2015.04.20 (16:25)
수정 2015.04.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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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경찰서는 미군 부대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직 군무원 55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오산이나 평택 미군부대 행정직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51살 김모 씨 등 모두 27명으로부터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전화 면접이라며 친분이 있던 미군 병사와 통화하게 하고, 해당 부대 명의의 발령장을 위조해 나눠주며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오산이나 평택 미군부대 행정직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51살 김모 씨 등 모두 27명으로부터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전화 면접이라며 친분이 있던 미군 병사와 통화하게 하고, 해당 부대 명의의 발령장을 위조해 나눠주며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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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부대 취업 미끼 8억 뜯어낸 전직 군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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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6:25:16
- 수정2015-04-21 08:02:47
경기 의왕경찰서는 미군 부대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전직 군무원 55살 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오산이나 평택 미군부대 행정직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51살 김모 씨 등 모두 27명으로부터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전화 면접이라며 친분이 있던 미군 병사와 통화하게 하고, 해당 부대 명의의 발령장을 위조해 나눠주며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최근까지 오산이나 평택 미군부대 행정직에 취업시켜주겠다고 속여 51살 김모 씨 등 모두 27명으로부터 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씨는 전화 면접이라며 친분이 있던 미군 병사와 통화하게 하고, 해당 부대 명의의 발령장을 위조해 나눠주며 피해자들의 의심을 피해온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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