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서 술 취해 공무원·경찰 폭행 50대 영장

입력 2015.04.20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공무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자정쯤 백령도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이를 말리던 백령면 공무원과 경찰관 등 모두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다수인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례식장서 술 취해 공무원·경찰 폭행 50대 영장
    • 입력 2015-04-20 17:30:32
    사회
인천 중부경찰서는 장례식장에서 술에 취해 공무원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50살 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어젯밤 자정쯤 백령도의 한 장례식장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이를 말리던 백령면 공무원과 경찰관 등 모두 4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피해자가 다수인 점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