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4.20 (19:01) 수정 2015.04.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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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실무진 소환…총리 해임 건의 ‘대치’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남기업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자금 흐름과 증거 인멸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이완구 총리에 대해서는 여야가 해임 건의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자금 의혹’ 동국제강 회장 내일 소환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내일 소환 조사합니다. 장 회장은 백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리고, 일부는 해외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공항 검색 요원 ‘성추행’

제주공항에서 검색을 받던 40대 중국인 관광객이 여성 검색 요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고의성이 짙다고 보고 문제의 관광객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최대 950명 탑승, 300여 명은 짐칸에”

아프리카 난민선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승선 인원이 950명에 달하고, 3백여 명은 짐칸에 갇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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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0 18:06:20
    • 수정2015-04-20 19:50:45
    뉴스 7
경남기업 실무진 소환…총리 해임 건의 ‘대치’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경남기업 직원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자금 흐름과 증거 인멸 의혹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스트에 포함된 이완구 총리에 대해서는 여야가 해임 건의안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자금 의혹’ 동국제강 회장 내일 소환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해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내일 소환 조사합니다. 장 회장은 백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리고, 일부는 해외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이 공항 검색 요원 ‘성추행’

제주공항에서 검색을 받던 40대 중국인 관광객이 여성 검색 요원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고의성이 짙다고 보고 문제의 관광객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최대 950명 탑승, 300여 명은 짐칸에”

아프리카 난민선 전복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승선 인원이 950명에 달하고, 3백여 명은 짐칸에 갇혀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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