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미선 등 남녀 양궁 세계선수권 대표 확정

입력 2015.04.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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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대학생 신예 최미선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최미선은 충북 보은에서 열린 국가대표 여자부 2차평가전에서 2위에 올라, 1,2차전 최종합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미선과 동갑내기인 경희대의 강채영도 2위에 올라, 여자 양궁의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3위로 오는 7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티켓을 힘겹게 확보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 구본찬이 세계선수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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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최미선 등 남녀 양궁 세계선수권 대표 확정
    • 입력 2015-04-20 20:57:51
    국내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대학생 신예 최미선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최미선은 충북 보은에서 열린 국가대표 여자부 2차평가전에서 2위에 올라, 1,2차전 최종합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미선과 동갑내기인 경희대의 강채영도 2위에 올라, 여자 양궁의 세대교체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는 3위로 오는 7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티켓을 힘겹게 확보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과 오진혁, 구본찬이 세계선수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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