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5.04.20 (23:01) 수정 2015.04.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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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증거 인멸…누구 지시로 왜?

경남기업의 조직적 증거 인멸을 확인한 검찰은 누구의 지시로, 왜 그랬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의 행적 등을 재구성하는 데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임 건의 절차 돌입…‘자진 사퇴론’ 확산

황교안 법무 장관이 성완종 리스트 관련 수사가 불법 정치 자금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야당이 총리 해임 건의안 제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여당 내에서조차
자진 사퇴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조기 사망, 수도권 한 해 만5천 명

미세 먼지 때문에 수도권에서만 일 년에 무려 만 5천 명이 조기 사망한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로부터 직접 그 내용 들어봅니다.

근로감독관 ‘근로자 비하 발언’ 논란

"노예적 성질이 근로자에 다분히 있다." 근로자를 보호해야 할 근로감독관이 한 말입니다. 그것도 밀린 임금을 받게 해달라며 자신을 찾아 온 근로자에게 한 발언입니다.

메리츠화재 말기 암 환자 상대 ‘꼼수’ 소송

보험사가 말기 암 환자를 상대로 보험금을 깎겠다고 통보했다가 급기야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메리츠화재 이야긴데, 이 회사, 보험 가입자와 분쟁 중 소송을 제기하는 일이 1년 새 9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中 ‘부패와의 전쟁’…사자개 헐값 전락

중국에서 한 마리에 수억 원을 호가하던 '사자개'가 최근 5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당국이 부패 척결에 나서면서 뇌물로 쓰이던 '사자개'가 천덕꾸러기가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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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적 증거 인멸…누구 지시로 왜?

경남기업의 조직적 증거 인멸을 확인한 검찰은 누구의 지시로, 왜 그랬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의 행적 등을 재구성하는 데에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임 건의 절차 돌입…‘자진 사퇴론’ 확산

황교안 법무 장관이 성완종 리스트 관련 수사가 불법 정치 자금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야당이 총리 해임 건의안 제출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여당 내에서조차
자진 사퇴론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조기 사망, 수도권 한 해 만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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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감독관 ‘근로자 비하 발언’ 논란

"노예적 성질이 근로자에 다분히 있다." 근로자를 보호해야 할 근로감독관이 한 말입니다. 그것도 밀린 임금을 받게 해달라며 자신을 찾아 온 근로자에게 한 발언입니다.

메리츠화재 말기 암 환자 상대 ‘꼼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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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부패와의 전쟁’…사자개 헐값 전락

중국에서 한 마리에 수억 원을 호가하던 '사자개'가 최근 5천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당국이 부패 척결에 나서면서 뇌물로 쓰이던 '사자개'가 천덕꾸러기가 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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