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제2의 신토불이’…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운동

입력 2015.04.21 (01:53) 수정 2015.04.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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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제2의 '신토불이' 운동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수입 농산물 급증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가 부진해졌다며 소비 촉진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를 위해 농산물 품평회를 열어 '명인' 등으로 인증해 상품성을 높이고 명인 출하 물량은 100% 구매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오렌지와 포도 등 주요 과일 수입량은 2005년 47만 7천 톤에서 지난해 66만 6천 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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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제2의 신토불이’…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운동
    • 입력 2015-04-21 01:53:15
    • 수정2015-04-21 07:52:33
    경제
농협이 제2의 '신토불이' 운동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수입 농산물 급증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가 부진해졌다며 소비 촉진 운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이를 위해 농산물 품평회를 열어 '명인' 등으로 인증해 상품성을 높이고 명인 출하 물량은 100% 구매할 예정입니다.

실제로 오렌지와 포도 등 주요 과일 수입량은 2005년 47만 7천 톤에서 지난해 66만 6천 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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