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총리 사의 안타까워…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입력 2015.04.21 (05:46)
수정 2015.04.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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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밝힌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순방을 취재온 기자들에게 이 같이 전하고, 박 대통령은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고, 지금은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순방을 취재온 기자들에게 이 같이 전하고, 박 대통령은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고, 지금은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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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총리 사의 안타까워…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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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5:46:55
- 수정2015-04-21 09:16:56
남미 4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의를 밝힌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순방을 취재온 기자들에게 이 같이 전하고, 박 대통령은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고, 지금은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순방을 취재온 기자들에게 이 같이 전하고, 박 대통령은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검찰은 정치개혁 차원에서 확실히 수사해 모든 것을 명백히 밝혀내고, 지금은 경제 살리기가 무엇보다 시급한만큼 국회에서도 민생법안 처리에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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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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