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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성완종 리스트’ 파문
‘의원실 방문자 기록’ 확보…행적 재구성 총력
입력 2015.04.21 (06:06) 수정 2015.04.21 (08:14)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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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마지막 행적과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한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의 국회의원 시절 방문자 기록을 확보하고, 성 전 회장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 특별수사팀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기간 동안 성 전 회장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한 사람들의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2012년 11월부터 성 전 회장이 의원직을 상실한 2014년 6월까집니다.

이 기간엔 2012년 12월 대선과 2014년 6월 지방선거 등 대형 정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성 전 회장이 쪽지와 육성 인터뷰를 통해 홍문종 의원과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시점도 모두 이 기간 동안입니다.

검찰은 '방문자 기록'에 남겨진 이름과 주민번호, 출입시각 등을 분석해 금품 제공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추려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성 전 회장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에 찍힌 장소와 인물을 바탕으로 성 전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 안 대화와 휴대전화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녹음파일을 분석하며 금품 제공과 관련한 단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성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가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200여 차례에 걸쳐 통화한 내역을 확보하고, 통화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 ‘의원실 방문자 기록’ 확보…행적 재구성 총력
    • 입력 2015-04-21 06:07:32
    • 수정2015-04-21 08:14:3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검찰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마지막 행적과 금품 제공 의혹과 관련한 상황을 재구성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의 국회의원 시절 방문자 기록을 확보하고, 성 전 회장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 특별수사팀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국회의원으로 재직했던 기간 동안 성 전 회장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한 사람들의 기록을 확보했습니다.

2012년 11월부터 성 전 회장이 의원직을 상실한 2014년 6월까집니다.

이 기간엔 2012년 12월 대선과 2014년 6월 지방선거 등 대형 정치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성 전 회장이 쪽지와 육성 인터뷰를 통해 홍문종 의원과 이완구 국무총리에게 돈을 건넸다는 시점도 모두 이 기간 동안입니다.

검찰은 '방문자 기록'에 남겨진 이름과 주민번호, 출입시각 등을 분석해 금품 제공 과정에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들을 추려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성 전 회장 차량에서 확보한 블랙박스에 찍힌 장소와 인물을 바탕으로 성 전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차량 안 대화와 휴대전화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녹음파일을 분석하며 금품 제공과 관련한 단서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성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가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200여 차례에 걸쳐 통화한 내역을 확보하고, 통화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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