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전국 20도 웃돌아

입력 2015.04.21 (06:12) 수정 2015.04.21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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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다시 따뜻한 봄날씨를 되찾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대구는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껑충 올라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는데요.

낮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무난하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가량 크게 벌어진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중의 습도가 높아 안개가 낀 곳이 많은데요.

현재 보은 90미터 천안의 가시거리는 100미터 등 불과 몇백미터에 불과한 곳이 많습니다.

짙은 안개로 광주와 대구 청주, 사천 공항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안개가 걷히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8.2도 부산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등 어제보다 크게 올라 전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선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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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봄날씨…전국 20도 웃돌아
    • 입력 2015-04-21 06:14:13
    • 수정2015-04-21 07:26:06
    뉴스광장 1부
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다시 따뜻한 봄날씨를 되찾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대구는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껑충 올라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면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는데요.

낮엔 겉옷을 입지 않아도 무난하겠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가량 크게 벌어진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대기중의 습도가 높아 안개가 낀 곳이 많은데요.

현재 보은 90미터 천안의 가시거리는 100미터 등 불과 몇백미터에 불과한 곳이 많습니다.

짙은 안개로 광주와 대구 청주, 사천 공항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안개가 걷히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8.2도 부산 어제 같은 시각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한낮엔 서울 21도 등 어제보다 크게 올라 전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에선 오전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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