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4.21 (11:59) 수정 2015.04.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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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사의”…박 대통령 “철저 수사”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이완구 총리가 지난밤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항만 사업 비리 적발… 4대강은 또 ‘담합’

16조 원이 투입된 부산항 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특혜' 비리를 저지른 항만공사 임직원과 대학 교수 등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들의 '담합' 비리도 또 적발됐습니다.

면세 근로자 228만 명↑…“과세 기반 위기”

지난해 근로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은 면세 근로자가 1년 전보다 228만 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꾼 연말정산 개정 때문인데, 과세 기반 축소에 대한 우려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홀몸 노인 상당수 ‘사회·가족 교류’ 없어

혼자 사는 노인의 37%가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에서의 사회교류 활동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6%는 가족과도 거의 만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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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21 1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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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사의”…박 대통령 “철저 수사”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이완구 총리가 지난밤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다면서도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습니다.

항만 사업 비리 적발… 4대강은 또 ‘담합’

16조 원이 투입된 부산항 배후단지 개발 과정에서 '특혜' 비리를 저지른 항만공사 임직원과 대학 교수 등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한 건설업체들의 '담합' 비리도 또 적발됐습니다.

면세 근로자 228만 명↑…“과세 기반 위기”

지난해 근로소득세를 한푼도 내지 않은 면세 근로자가 1년 전보다 228만 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공제를 세액공제로 바꾼 연말정산 개정 때문인데, 과세 기반 축소에 대한 우려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홀몸 노인 상당수 ‘사회·가족 교류’ 없어

혼자 사는 노인의 37%가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에서의 사회교류 활동으로부터 완전히 '단절'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6%는 가족과도 거의 만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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