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5.04.21 (06:57) 수정 2015.04.2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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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의 표명…“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이완구 국무총리가 어젯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성완종 전 회장 핵심 측근 박 모씨 오늘 소환

검찰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인 박 모씨를 오늘 소환합니다. 경남기업의 증거 은폐 과정개입 여부와 정치인 금품 전달 정황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부산서 버스가 상가로 돌진…4명 다쳐

어젯밤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상가로 돌진해 4명이 다쳤습니다. 서울에선 음주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비탈길에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아베, ‘식민지 침략 사죄’ 생략 시사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는 8월 전후 70주년 기념 담화에 식민지 지배와 침략에 대한 사죄 표현을 빼겠다는 뜻을 시사했습니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오늘 검찰 소환

검찰이 오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소환해 100억 원대 비자금 조성과 미국 원정 도박 의혹 등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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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의 표명…“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이완구 국무총리가 어젯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성완종 전 회장 핵심 측근 박 모씨 오늘 소환

검찰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핵심 측근인 박 모씨를 오늘 소환합니다. 경남기업의 증거 은폐 과정개입 여부와 정치인 금품 전달 정황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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