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고속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나서

입력 2015.04.21 (07:06) 수정 2015.04.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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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교통량이 많은 고속터미널 주변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일대에 단속반 50여 명을 배치한 뒤 1분 이상 주,정차하는 택시 등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도 가장자리와 택시승강장에서 늘어서 있는 택시와 일반 차량도 단속하며 이번에 적발되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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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고속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나서
    • 입력 2015-04-21 07:06:05
    • 수정2015-04-21 08:01:06
    사회
서울시가 교통량이 많은 고속터미널 주변의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일대에 단속반 50여 명을 배치한 뒤 1분 이상 주,정차하는 택시 등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차도 가장자리와 택시승강장에서 늘어서 있는 택시와 일반 차량도 단속하며 이번에 적발되면 최대 2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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