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경비정, 서해 NLL 월선했다 북상…“기관 고장 통보”
입력 2015.04.21 (07:06)
수정 2015.04.2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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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정 한 척이 기관 고장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다가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2시 40분 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NLL을 8백 미터 가량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정은 기관 고장으로 NLL을 넘어왔다가 다른 북한 경비정에 의해 예인돼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경비정의 기관 고장 사실을 알려왔으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다른 경비정이 예인해 가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2시 40분 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NLL을 8백 미터 가량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정은 기관 고장으로 NLL을 넘어왔다가 다른 북한 경비정에 의해 예인돼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경비정의 기관 고장 사실을 알려왔으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다른 경비정이 예인해 가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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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경비정, 서해 NLL 월선했다 북상…“기관 고장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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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7:06:05
- 수정2015-04-21 07:56:14
북한 경비정 한 척이 기관 고장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NLL을 침범했다가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2시 40분 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NLL을 8백 미터 가량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정은 기관 고장으로 NLL을 넘어왔다가 다른 북한 경비정에 의해 예인돼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경비정의 기관 고장 사실을 알려왔으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다른 경비정이 예인해 가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2시 40분 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서해 NLL을 8백 미터 가량 침범했다가 북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비정은 기관 고장으로 NLL을 넘어왔다가 다른 북한 경비정에 의해 예인돼 북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국제상선공통망을 통해 경비정의 기관 고장 사실을 알려왔으며 인도적인 차원에서 다른 경비정이 예인해 가도록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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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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