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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오늘 오전 소환조사
입력 2015.04.21 (07:08) 수정 2015.04.21 (08:37)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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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비자금 조성과 해외원정 도박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검찰은 장 회장의 혐의 입증을 위해 80명이 넘는 참고인들을 조사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오늘 오전 10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 회장은 업무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상습도박 등 3가지 혐의입니다.

검찰은 장 회장을 상대로 해외에서 수입하는 자잿값을 부풀려 지급하고, 이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이 아닌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장 회장이 동생과 자녀 등이 주주인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고액을 배당해 돈을 빼냈다는 의혹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장 회장은 이렇게 횡령한 백억 원이 넘는 회삿돈 가운데 일부를 해외에서 도박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동국제강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장 회장의 집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후 압수물 분석과 함께 80명이 넘는 참고인 조사를 통해 장 회장의 혐의 입증을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검찰은 장세주 회장의 공범으로 동국제강 전직 직원과 거래 업체 사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장 회장 소환 조사가 끝난 뒤 진술 내용 등을 분석하는대로 장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 검찰,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오늘 오전 소환조사
    • 입력 2015-04-21 07:09:47
    • 수정2015-04-21 08:37: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비자금 조성과 해외원정 도박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소환 조사합니다.

검찰은 장 회장의 혐의 입증을 위해 80명이 넘는 참고인들을 조사했습니다.

유호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는 오늘 오전 10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장 회장은 업무상 횡령과 업무상 배임, 상습도박 등 3가지 혐의입니다.

검찰은 장 회장을 상대로 해외에서 수입하는 자잿값을 부풀려 지급하고, 이를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이 아닌지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또, 장 회장이 동생과 자녀 등이 주주인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고액을 배당해 돈을 빼냈다는 의혹도 확인할 방침입니다.

장 회장은 이렇게 횡령한 백억 원이 넘는 회삿돈 가운데 일부를 해외에서 도박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동국제강 본사와 계열사 사무실, 장 회장의 집 등을 동시에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이후 압수물 분석과 함께 80명이 넘는 참고인 조사를 통해 장 회장의 혐의 입증을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검찰은 장세주 회장의 공범으로 동국제강 전직 직원과 거래 업체 사장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장 회장 소환 조사가 끝난 뒤 진술 내용 등을 분석하는대로 장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유호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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