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만 원대 중고 거래 사기범 구속
입력 2015.04.21 (07:27)
수정 2015.04.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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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올려 돈을 챙긴 혐의로 20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옷 등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돈만 입금 받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14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가로챈 돈을 게임비 등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옷 등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돈만 입금 받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14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가로챈 돈을 게임비 등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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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여만 원대 중고 거래 사기범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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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7:27:43
- 수정2015-04-21 08:01:06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허위 판매 글을 올려 돈을 챙긴 혐의로 20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옷 등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돈만 입금 받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14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가로챈 돈을 게임비 등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옷 등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돈만 입금 받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1400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권 씨는 가로챈 돈을 게임비 등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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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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