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5.04.21 (07:59) 수정 2015.04.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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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의 표명…“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이완구 국무총리가 어젯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 말기암 환자에게도 무리한 소송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기위해 말기 암 환자를 상대로 무리한 소송을 벌이고 있는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백화점 노마진 세일, “그래도 안 산다”

백화점 업계가 출장세일에 땡처리까지 대규모 초특가 할인 행사를 벌였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습니다. 날씨는 점점 봄날로 무르익어가고 있는데 소비 심리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열풍…한국만 왕따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저임금 40%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에서 임금인상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기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난다는 연구결과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에서 알아봤습니다.

대담한 절도범…교회 헌금함 통째로 훔쳐

교회 헌금함을 통째로 훔쳐 달아난 간 큰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잇따르고 있는 종교시설내 절도 실태를 뉴스따라잡기에서 취재했습니다.

위기의 스타부터 사랑받는 스타까지

방송인 에이미씨가 강제출국을 명령을 받았습니다. 오승환 선수와 소녀시대 유리 씨의 열애설까지.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연애와 결혼 소식 알아봅니다.

버려진 공간, 이렇게도 쓸 수 있다

버려진 땅이나 건물에 아이디어를 더해 사람들이 모여드는 명소로 탈바꿈한 곳들이 있습니다. 도심에서 찾아낸 폐허의 매력적인 변신,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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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사의 표명…“국정 흔들리지 않아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연루된 이완구 국무총리가 어젯밤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며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메리츠화재, 말기암 환자에게도 무리한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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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 열풍…한국만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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