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정국 혼란 수습 계기…수사는 이제 시작”

입력 2015.04.21 (08:15) 수정 2015.04.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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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이 정국 혼란 수습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이른바 친박 게이트 수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KBS와 통화에서 야당의 조기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 총리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시작된 이후에야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는 만시지탄이지만 정국 혼란 수습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특히 총리의 사의표명으로 이른바 친박 게이트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파악이 시작됐다며, 국민은 검찰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할 지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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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1 08:15:04
    • 수정2015-04-21 08: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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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이 정국 혼란 수습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이른바 친박 게이트 수사는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입장을 냈습니다 박완주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은 KBS와 통화에서 야당의 조기사퇴 요구에도 불구하고 이 총리가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시작된 이후에야 사의를 표명했다며 이는 만시지탄이지만 정국 혼란 수습에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특히 총리의 사의표명으로 이른바 친박 게이트에 대한 본격적인 진상파악이 시작됐다며, 국민은 검찰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하게 수사할 지 여부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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