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신중히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은 적절하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데올로기보다 과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오바마 대통령이 마리화나를 둘러싼 연방정부의 규제를 폐지하자는 법안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용 마리화나에 대한 지지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미 연방 상원은 주 차원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을 단속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제한하는 이른바 '케어러법'을 발의해 놓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신중히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은 적절하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데올로기보다 과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오바마 대통령이 마리화나를 둘러싼 연방정부의 규제를 폐지하자는 법안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용 마리화나에 대한 지지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미 연방 상원은 주 차원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을 단속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제한하는 이른바 '케어러법'을 발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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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잘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 적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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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8:20:5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CNN 인터뷰에서 신중히 처방된 의료용 마리화나의 사용은 적절하다면서, 이 문제에 관해서는 이데올로기보다 과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NN은 오바마 대통령이 마리화나를 둘러싼 연방정부의 규제를 폐지하자는 법안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료용 마리화나에 대한 지지 가능성을 열어놓았다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미 연방 상원은 주 차원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을 단속할 수 있는 연방정부의 권한을 제한하는 이른바 '케어러법'을 발의해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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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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