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가드 윌리엄스, NBA 올해의 식스맨
입력 2015.04.21 (08:42)
수정 2015.04.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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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 루 윌리엄스(29·185㎝)가 2014-2015시즌 식스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 결과 1위 표 78표를 포함해 502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1위 표 33표에 총 324점을 얻은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재아 토마스를 제치고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올해 정규리그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을 넣고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는 1위 표 5점, 2위 표 3점, 3위 표 1점으로 점수를 주며 얻은 표를 점수로 환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식스맨상은 선발로 나온 경기 수보다 교체로 코트에 들어선 경기 수가 더 많아야 수상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으며 평균 25.2분을 뛰어 18번이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NBA 개인상인 최우수선수(MVP), 신인, 수비, 기량발전, 식스맨 상은 국내 기업인 KIA가 후원하고 있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 결과 1위 표 78표를 포함해 502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1위 표 33표에 총 324점을 얻은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재아 토마스를 제치고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올해 정규리그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을 넣고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는 1위 표 5점, 2위 표 3점, 3위 표 1점으로 점수를 주며 얻은 표를 점수로 환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식스맨상은 선발로 나온 경기 수보다 교체로 코트에 들어선 경기 수가 더 많아야 수상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으며 평균 25.2분을 뛰어 18번이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NBA 개인상인 최우수선수(MVP), 신인, 수비, 기량발전, 식스맨 상은 국내 기업인 KIA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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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가드 윌리엄스, NBA 올해의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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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8:42:51
- 수정2015-04-21 10:20:50

미국프로농구(NBA) 토론토 랩터스의 가드 루 윌리엄스(29·185㎝)가 2014-2015시즌 식스맨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 결과 1위 표 78표를 포함해 502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1위 표 33표에 총 324점을 얻은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재아 토마스를 제치고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올해 정규리그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을 넣고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는 1위 표 5점, 2위 표 3점, 3위 표 1점으로 점수를 주며 얻은 표를 점수로 환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식스맨상은 선발로 나온 경기 수보다 교체로 코트에 들어선 경기 수가 더 많아야 수상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으며 평균 25.2분을 뛰어 18번이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NBA 개인상인 최우수선수(MVP), 신인, 수비, 기량발전, 식스맨 상은 국내 기업인 KIA가 후원하고 있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 결과 1위 표 78표를 포함해 502점을 획득한 윌리엄스가 1위 표 33표에 총 324점을 얻은 보스턴 셀틱스의 아이재아 토마스를 제치고 올해의 식스맨상 수상자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윌리엄스는 올해 정규리그 80경기에 출전해 평균 15.5점을 넣고 2.1어시스트, 1.9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기자단 및 중계방송팀 투표는 1위 표 5점, 2위 표 3점, 3위 표 1점으로 점수를 주며 얻은 표를 점수로 환산해 수상자를 정한다.
식스맨상은 선발로 나온 경기 수보다 교체로 코트에 들어선 경기 수가 더 많아야 수상 자격을 갖추게 된다.
윌리엄스는 80경기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왔으며 평균 25.2분을 뛰어 18번이나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해 NBA 개인상인 최우수선수(MVP), 신인, 수비, 기량발전, 식스맨 상은 국내 기업인 KIA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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