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119회 보스턴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2시간 9분 17초의 비공식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데시사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가 발생했을 때인 2013년 대회의 남자부 우승자였지만, 3명이 숨지고 260명이 부상한 당시 테러 때문에 데시사의 우승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버렸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캐럴리나 로티치가 2시간 24분 55초의 비공식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데시사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가 발생했을 때인 2013년 대회의 남자부 우승자였지만, 3명이 숨지고 260명이 부상한 당시 테러 때문에 데시사의 우승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버렸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캐럴리나 로티치가 2시간 24분 55초의 비공식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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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 데시사, 보스턴마라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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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8:42:51
미국 보스턴에서 20일(현지시간) 열린 119회 보스턴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의 렐리사 데시사가 2시간 9분 17초의 비공식 기록으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데시사는 보스턴 마라톤 테러가 발생했을 때인 2013년 대회의 남자부 우승자였지만, 3명이 숨지고 260명이 부상한 당시 테러 때문에 데시사의 우승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나 버렸다.
여자부에서는 케냐의 캐럴리나 로티치가 2시간 24분 55초의 비공식 기록으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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