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돌며 1억 상당 공구 훔친 70대 구속
입력 2015.04.21 (08:47)
수정 2015.04.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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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관리가 소홀한 공사장에 침입해 모두 1억 원어치의 공사 도구를 훔친 혐의로 71살 홍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해머 드릴을 훔치는 등 서울 전역에서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29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상당의 공사 도구 24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심야나 새벽 시간에 현장 관리가 취약한 공사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해머 드릴을 훔치는 등 서울 전역에서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29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상당의 공사 도구 24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심야나 새벽 시간에 현장 관리가 취약한 공사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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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장 돌며 1억 상당 공구 훔친 7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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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8:47:39
- 수정2015-04-21 09:07:49
서울 강남경찰서는 관리가 소홀한 공사장에 침입해 모두 1억 원어치의 공사 도구를 훔친 혐의로 71살 홍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해머 드릴을 훔치는 등 서울 전역에서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29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상당의 공사 도구 24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심야나 새벽 시간에 현장 관리가 취약한 공사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해머 드릴을 훔치는 등 서울 전역에서 지난 201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29차례에 걸쳐 모두 1억 원 상당의 공사 도구 24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홍 씨는 심야나 새벽 시간에 현장 관리가 취약한 공사장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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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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