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야스쿠니 춘계 제사에 공물 봉납

입력 2015.04.21 (09:22) 수정 2015.04.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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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이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으며 봄, 가을 제사 때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해 왔습니다.

아베 총리는 모레(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봄 제사에 야스쿠니 신사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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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총리, 야스쿠니 춘계 제사에 공물 봉납
    • 입력 2015-04-21 09:22:40
    • 수정2015-04-21 09:43:21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에 맞춰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이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으며 봄, 가을 제사 때는 참배하지 않고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대신해 왔습니다.

아베 총리는 모레(2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봄 제사에 야스쿠니 신사는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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