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오늘 모든 일정 취소…공관에 체류
입력 2015.04.21 (09:26)
수정 2015.04.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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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오늘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당초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청사에 출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관에 머물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총리실은 오늘 오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완구 총리는 당초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청사에 출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관에 머물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총리실은 오늘 오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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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총리, 오늘 모든 일정 취소…공관에 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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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9:26:20
- 수정2015-04-21 09:30:43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오늘 공식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기로 했습니다.
이완구 총리는 당초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청사에 출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관에 머물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총리실은 오늘 오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완구 총리는 당초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오후에는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과학의 날과 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청사에 출근하지 않고 하루종일 공관에 머물 계획이라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이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총리실은 오늘 오전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고 국정에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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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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