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더미 비닐봉지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5.04.21 (09:34)
수정 2015.04.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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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20분 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43살 박 모씨가 옷가지가 들어있는 노란색 비닐봉투를 뒤적이다 모자가 달린 상의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탯줄이 있는 점으로 미뤄 갓 태어난 아기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병·의원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43살 박 모씨가 옷가지가 들어있는 노란색 비닐봉투를 뒤적이다 모자가 달린 상의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탯줄이 있는 점으로 미뤄 갓 태어난 아기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병·의원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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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더미 비닐봉지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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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09:34:16
- 수정2015-04-21 09:42:23
오늘 새벽 2시 20분 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의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갓 태어난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43살 박 모씨가 옷가지가 들어있는 노란색 비닐봉투를 뒤적이다 모자가 달린 상의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탯줄이 있는 점으로 미뤄 갓 태어난 아기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병·의원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던 43살 박 모씨가 옷가지가 들어있는 노란색 비닐봉투를 뒤적이다 모자가 달린 상의에 싸여 숨져 있는 신생아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탯줄이 있는 점으로 미뤄 갓 태어난 아기로 추정하고 주변 CCTV 분석과 병·의원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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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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