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등 고도에 한옥 지으면 최대 1억 원 지원

입력 2015.04.21 (1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주시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녀 '고도'로 지정된 지역에 한옥을 지으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문화재청은 경주시 등 4개 시·군과 함께 올해부터 2018년까지 고도 지정지구 안에서 한옥이 아닌 건물이나 부실한 한옥을 한옥으로 고치거나 새로 지을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 근린생활시설은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 건축 양식으로 신축하거나 증축할 경우에는 단독주택 최대 8천만 원, 근린생활시설은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로 문의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주시 등 고도에 한옥 지으면 최대 1억 원 지원
    • 입력 2015-04-21 10:14:46
    문화
경주시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녀 '고도'로 지정된 지역에 한옥을 지으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문화재청은 경주시 등 4개 시·군과 함께 올해부터 2018년까지 고도 지정지구 안에서 한옥이 아닌 건물이나 부실한 한옥을 한옥으로 고치거나 새로 지을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1억 원, 근린생활시설은 최대 8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옥 건축 양식으로 신축하거나 증축할 경우에는 단독주택 최대 8천만 원, 근린생활시설은 최대 6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과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와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로 문의하면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