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경찰서는 대낮에 농촌 빈집을 털어온 39살 노모 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농촌을 돌며 모두 50차례에 걸쳐 1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노 씨는 주로 대낮에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의 빈집만 골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노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이 모 씨 등 6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농촌을 돌며 모두 50차례에 걸쳐 1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노 씨는 주로 대낮에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의 빈집만 골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노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이 모 씨 등 6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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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낮에 농촌 빈집 턴 혐의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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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0:44:10
전북 부안경찰서는 대낮에 농촌 빈집을 털어온 39살 노모 씨를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노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농촌을 돌며 모두 50차례에 걸쳐 1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노 씨는 주로 대낮에 인적이 드문 농촌 지역의 빈집만 골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노 씨로부터 훔친 물건을 사들인 51살 이 모 씨 등 6명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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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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