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페루에 ICT 첨단교실 운영 지원

입력 2015.04.21 (10:53) 수정 2015.04.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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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페루 교육부와 양국간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는 정보통신기술, 즉 ICT를 활용한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양국의 학생 교류도 더욱 활발히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 페루를 내년도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지원사업의 협력국으로 선정해, 첨단 교실 구축과 수업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첨단교실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9개 나라를 지원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이러닝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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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페루에 ICT 첨단교실 운영 지원
    • 입력 2015-04-21 10:53:13
    • 수정2015-04-21 13:22:43
    사회
교육부가 페루 교육부와 양국간 교육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해각서는 정보통신기술, 즉 ICT를 활용한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양국의 학생 교류도 더욱 활발히 한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 페루를 내년도 '첨단 ICT 활용 시범교실' 지원사업의 협력국으로 선정해, 첨단 교실 구축과 수업활용을 위한 교사 연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11년부터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로 첨단교실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9개 나라를 지원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이러닝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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