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교사가 욕설’ 금천 모 초교에 인권 옹호관 파견
입력 2015.04.21 (11:01)
수정 2015.04.2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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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았다며 학부모들이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금천구의 모 초등학교에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 학부모들로부터 담임 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담임 교사가 수업 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을 다른 교실로 보내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임 교사는 사실이 왜곡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해 학습권 침해 여부와 학생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 학부모들로부터 담임 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담임 교사가 수업 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을 다른 교실로 보내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임 교사는 사실이 왜곡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해 학습권 침해 여부와 학생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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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육청, ‘교사가 욕설’ 금천 모 초교에 인권 옹호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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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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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담임 교사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일삼았다며 학부모들이 집단으로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금천구의 모 초등학교에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 학부모들로부터 담임 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담임 교사가 수업 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을 다른 교실로 보내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임 교사는 사실이 왜곡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해 학습권 침해 여부와 학생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서울교육청은 이 학교 학부모들로부터 담임 교사가 부적절한 행동을 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부모들은 담임 교사가 수업 시간에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학생을 다른 교실로 보내고 욕설을 하는 등 거친 행동을 일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담임 교사는 사실이 왜곡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인권옹호관은 학생인권조례에 근거해 학습권 침해 여부와 학생 인권 침해 여부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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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경 기자 s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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