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링고 스타, 비틀즈 멤버 중 ‘명예의 전당’ 입성

입력 2015.04.21 (11:05) 수정 2015.04.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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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터뷰> "오늘 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링고 스타가 입성했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소개를 받으며 무대에 선 인물, 바로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입니다.

'비틀즈'라는 밴드 자체는 물론, 멤버인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은 이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지만...

링고 스타는 일흔 다섯이 돼서야 멤버 중 제일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는데요.

활동 당시에도 늘 동료들에게 가려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링고 스타...

하지만 비틀즈 해체 후에도 열여덟장의 앨범을 내며 솔로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링고 스타의 록앤롤 명예의 전당 입성은 같은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추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날 역시,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합동 축하 공연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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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1 11:08:37
    • 수정2015-04-21 11: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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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늘 밤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링고 스타가 입성했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소개를 받으며 무대에 선 인물, 바로 비틀즈의 드러머 '링고 스타'입니다.

'비틀즈'라는 밴드 자체는 물론, 멤버인 존 레넌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은 이미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지만...

링고 스타는 일흔 다섯이 돼서야 멤버 중 제일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는데요.

활동 당시에도 늘 동료들에게 가려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던 링고 스타...

하지만 비틀즈 해체 후에도 열여덟장의 앨범을 내며 솔로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링고 스타의 록앤롤 명예의 전당 입성은 같은 비틀즈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추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날 역시,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하며 합동 축하 공연을 펼쳐 많은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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