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넘어져 밀가루 400포대 쏟아져
입력 2015.04.21 (11:09)
수정 2015.04.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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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명암동 명암타워 인근 도로에서 47살 신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400포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5톤 화물차가 내리막길에 속도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내리막 경사가 심한데다 우회전 구간이 짧아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로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400포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5톤 화물차가 내리막길에 속도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내리막 경사가 심한데다 우회전 구간이 짧아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로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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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넘어져 밀가루 400포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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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09:18
- 수정2015-04-21 11:11:53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명암동 명암타워 인근 도로에서 47살 신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400포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5톤 화물차가 내리막길에 속도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내리막 경사가 심한데다 우회전 구간이 짧아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로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밀가루 400포대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한때 차량 통행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5톤 화물차가 내리막길에 속도를 이기지 못해 넘어진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내리막 경사가 심한데다 우회전 구간이 짧아 최근 5년 동안 교통사고로 7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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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수 기자 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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