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가 들어섭니다.
통합치료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시설과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는 201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 70억여 원과 삼성의 기부금 2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평균 2년을 기다리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새로 만들어지는 센터를 통해 조기 치료와 재활 지원이 제 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치료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시설과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는 201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 70억여 원과 삼성의 기부금 2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평균 2년을 기다리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새로 만들어지는 센터를 통해 조기 치료와 재활 지원이 제 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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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어린이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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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17:54
서울 서초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발달장애 통합치료센터가 들어섭니다.
통합치료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시설과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오는 2017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비로 서울시 예산 70억여 원과 삼성의 기부금 2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울시는 발달장애 아동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평균 2년을 기다리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새로 만들어지는 센터를 통해 조기 치료와 재활 지원이 제 때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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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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