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찾아가는 주민센터’ 운영…복지 사각 해소
입력 2015.04.21 (11:17)
수정 2015.04.2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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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기능이 전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우리동네 주무관'으로 지정돼 담당 구역의 복지 수요를 파악합니다.
또 각 센터마다 사회복지직 5명과 방문 간호사 한 두명이 충원돼 어르신과 빈곤 위기 가정, 영유아 가정 등을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기존 자치구 단위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복지 수요자 정보를 동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즉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공무원 중심의 사무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25개 자치구 423개 동 전체로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우리동네 주무관'으로 지정돼 담당 구역의 복지 수요를 파악합니다.
또 각 센터마다 사회복지직 5명과 방문 간호사 한 두명이 충원돼 어르신과 빈곤 위기 가정, 영유아 가정 등을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기존 자치구 단위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복지 수요자 정보를 동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즉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공무원 중심의 사무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25개 자치구 423개 동 전체로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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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찾아가는 주민센터’ 운영…복지 사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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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17:54
- 수정2015-04-21 14:32:47
서울의 동 주민센터가 '찾아가는 복지' 실현을 위한 거점으로 기능이 전환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우리동네 주무관'으로 지정돼 담당 구역의 복지 수요를 파악합니다.
또 각 센터마다 사회복지직 5명과 방문 간호사 한 두명이 충원돼 어르신과 빈곤 위기 가정, 영유아 가정 등을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기존 자치구 단위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복지 수요자 정보를 동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즉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공무원 중심의 사무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25개 자치구 423개 동 전체로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13개 자치구 79개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주민센터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우리동네 주무관'으로 지정돼 담당 구역의 복지 수요를 파악합니다.
또 각 센터마다 사회복지직 5명과 방문 간호사 한 두명이 충원돼 어르신과 빈곤 위기 가정, 영유아 가정 등을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기존 자치구 단위에서만 접근이 가능했던 복지 수요자 정보를 동에서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해 보다 즉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동 주민센터 리모델링 과정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공무원 중심의 사무공간을 주민 친화 공간으로 바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8년까지 25개 자치구 423개 동 전체로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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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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