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중 FTA 발효 전 상반기 중 경쟁력 대책 마련”

입력 2015.04.21 (11:36) 수정 2015.04.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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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업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안에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에는 한중 FTA 발효에 앞서 국내 취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오늘(21일) 철강과 섬유 등 주요 업종 간담회를 열어 분야별 협상 결과와 남은 절차를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중 FTA는 정식서명과 국회 비준동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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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 “한중 FTA 발효 전 상반기 중 경쟁력 대책 마련”
    • 입력 2015-04-21 11:36:24
    • 수정2015-04-21 12:31:33
    경제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기업들이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반기 안에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대책에는 한중 FTA 발효에 앞서 국내 취약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부는 오늘(21일) 철강과 섬유 등 주요 업종 간담회를 열어 분야별 협상 결과와 남은 절차를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중 FTA는 정식서명과 국회 비준동의를 거쳐 이르면 올해 안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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