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운행에 불만 좌석 20개 찢은 20대 입건

입력 2015.04.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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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를 찢은 혐의로 23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운전기사가 버스를 급하게 출발하는 등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 20개를 칼로 찢어 3백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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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버스 운행에 불만 좌석 20개 찢은 20대 입건
    • 입력 2015-04-21 11:46:01
    사회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를 찢은 혐의로 23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운전기사가 버스를 급하게 출발하는 등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 20개를 칼로 찢어 3백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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