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를 찢은 혐의로 23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운전기사가 버스를 급하게 출발하는 등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 20개를 칼로 찢어 3백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운전기사가 버스를 급하게 출발하는 등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 20개를 칼로 찢어 3백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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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 운행에 불만 좌석 20개 찢은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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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46:01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를 찢은 혐의로 23살 최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9일 저녁 7시 10분쯤 서산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고속버스에서 운전기사가 버스를 급하게 출발하는 등 불친절하다며 좌석 시트 20개를 칼로 찢어 3백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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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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