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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삼성꿈장학재단’ 처음으로 세무조사
입력 2015.04.21 (11:52) 수정 2015.04.21 (13:20) 경제
서울지방국세청이 비영리재단인 '삼성꿈장학재단'을 상대로 어제부터 40일 일정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름으로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재단 측은 비영리기관도 주기적으로 세무조사를 받도록 되어 있어, 정기적인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이 에버랜드 주식 편법증여 논란 등에 휩싸인 뒤 사회에 헌납한 기금 4천5백억 원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외계층 초·중·고교 학생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1년 예산은 300억 원 안팎입니다.
이 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름으로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재단 측은 비영리기관도 주기적으로 세무조사를 받도록 되어 있어, 정기적인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이 에버랜드 주식 편법증여 논란 등에 휩싸인 뒤 사회에 헌납한 기금 4천5백억 원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외계층 초·중·고교 학생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1년 예산은 300억 원 안팎입니다.
- 국세청, ‘삼성꿈장학재단’ 처음으로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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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1:52:28
- 수정2015-04-21 13:20:27
서울지방국세청이 비영리재단인 '삼성꿈장학재단'을 상대로 어제부터 40일 일정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름으로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재단 측은 비영리기관도 주기적으로 세무조사를 받도록 되어 있어, 정기적인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이 에버랜드 주식 편법증여 논란 등에 휩싸인 뒤 사회에 헌납한 기금 4천5백억 원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외계층 초·중·고교 학생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1년 예산은 300억 원 안팎입니다.
이 재단에 대한 세무조사는 2002년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이름으로 출범한 뒤 처음입니다.
재단 측은 비영리기관도 주기적으로 세무조사를 받도록 되어 있어, 정기적인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꿈장학재단은 삼성그룹이 에버랜드 주식 편법증여 논란 등에 휩싸인 뒤 사회에 헌납한 기금 4천5백억 원 등을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소외계층 초·중·고교 학생을 지원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 장학재단으로, 1년 예산은 300억 원 안팎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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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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