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연기 처리 나노 촉매 기술 개발
입력 2015.04.21 (12:00)
수정 2015.04.21 (13: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나노 촉매 기술을 이용해 담배 연기의 유해 물질을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종수, 배귀남 박사팀은 망간산화물계열의 나노촉매를 이용해 아세트알데히드와 타르, 니코틴 등 담배 유해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순환하는 세라믹 계열의 필터를 제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촉매필터를 이용해 15제곱미터 흡연실에서 10명이 동시에 피운 담배 연기를 30분 내에 약 80% 이상, 1시간 내에는 100%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1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종수, 배귀남 박사팀은 망간산화물계열의 나노촉매를 이용해 아세트알데히드와 타르, 니코틴 등 담배 유해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순환하는 세라믹 계열의 필터를 제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촉매필터를 이용해 15제곱미터 흡연실에서 10명이 동시에 피운 담배 연기를 30분 내에 약 80% 이상, 1시간 내에는 100%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1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담배 연기 처리 나노 촉매 기술 개발
-
- 입력 2015-04-21 12:00:06
- 수정2015-04-21 13:22:31
국내 연구진이 나노 촉매 기술을 이용해 담배 연기의 유해 물질을 처리하는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종수, 배귀남 박사팀은 망간산화물계열의 나노촉매를 이용해 아세트알데히드와 타르, 니코틴 등 담배 유해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순환하는 세라믹 계열의 필터를 제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촉매필터를 이용해 15제곱미터 흡연실에서 10명이 동시에 피운 담배 연기를 30분 내에 약 80% 이상, 1시간 내에는 100%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1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정종수, 배귀남 박사팀은 망간산화물계열의 나노촉매를 이용해 아세트알데히드와 타르, 니코틴 등 담배 유해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순환하는 세라믹 계열의 필터를 제조했습니다.
연구팀은 나노촉매필터를 이용해 15제곱미터 흡연실에서 10명이 동시에 피운 담배 연기를 30분 내에 약 80% 이상, 1시간 내에는 100%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 1년 안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
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박경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