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비리게이트 물타기 시도…정치 공세 중단” 촉구

입력 2015.04.21 (13:14) 수정 2015.04.2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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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른바 '친박 비리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물타기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법당국은 메모에 적힌 8명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불법 정치자금 운운하며 야당에 대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졌던 성 전 의원에 대한 두 차례 특별사면 역시 누구 요청으로 왜 사면됐는지 상황을 되짚어 보면 알 일이라며 새누리당이 이례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불법이라거나 로비라고 침소봉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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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비리게이트 물타기 시도…정치 공세 중단” 촉구
    • 입력 2015-04-21 13:14:48
    • 수정2015-04-21 15: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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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이른바 '친박 비리 게이트' 수사 과정에서 물타기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여당에 촉구했습니다.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법당국은 메모에 적힌 8명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불법 정치자금 운운하며 야당에 대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노무현 정부 시절 이뤄졌던 성 전 의원에 대한 두 차례 특별사면 역시 누구 요청으로 왜 사면됐는지 상황을 되짚어 보면 알 일이라며 새누리당이 이례적이라는 이유만으로 불법이라거나 로비라고 침소봉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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