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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서 녹는 체내 성분 금속 나사, 국내 첫 허가
입력 2015.04.21 (13:48) 수정 2015.04.21 (20:28) 사회
부러진 뼈를 고정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속에서 분해되는 금속재질 골절합용 나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에 허가한 의료기기 전문회사의 '특수재질 골절합용 나사'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 구성 원소로 만들어져 1, 2년 지나면 몸 속에서 녹아 별도의 제거 수술이 필요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기존 독일제 금속 나사보다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 우려가 적고 뼈 강화에도 도움돼 골절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에 허가한 의료기기 전문회사의 '특수재질 골절합용 나사'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 구성 원소로 만들어져 1, 2년 지나면 몸 속에서 녹아 별도의 제거 수술이 필요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기존 독일제 금속 나사보다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 우려가 적고 뼈 강화에도 도움돼 골절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몸 속에서 녹는 체내 성분 금속 나사, 국내 첫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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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3:48:43
- 수정2015-04-21 20:28:18
부러진 뼈를 고정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속에서 분해되는 금속재질 골절합용 나사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에 허가한 의료기기 전문회사의 '특수재질 골절합용 나사'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 구성 원소로 만들어져 1, 2년 지나면 몸 속에서 녹아 별도의 제거 수술이 필요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기존 독일제 금속 나사보다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 우려가 적고 뼈 강화에도 도움돼 골절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에 허가한 의료기기 전문회사의 '특수재질 골절합용 나사'는 마그네슘과 칼슘 등 인체 구성 원소로 만들어져 1, 2년 지나면 몸 속에서 녹아 별도의 제거 수술이 필요없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기존 독일제 금속 나사보다 염증 반응 등 인체 부작용 우려가 적고 뼈 강화에도 도움돼 골절 외상을 입은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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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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