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에 있던 김치박물관이 인사동으로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21일) 개관식을 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에 대한 유물과 실물 전시는 물론 디지털 영상과 게임을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1986년 서울 필동에서 개인 박물관으로 시작된 김치박물관은, 풀무원이 인수한 뒤 코엑스로 옮겨 운영해오다 이번에 인사동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풀무원 측은 김치박물관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 문화가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개관식을 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에 대한 유물과 실물 전시는 물론 디지털 영상과 게임을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1986년 서울 필동에서 개인 박물관으로 시작된 김치박물관은, 풀무원이 인수한 뒤 코엑스로 옮겨 운영해오다 이번에 인사동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풀무원 측은 김치박물관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 문화가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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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박물관, 인사동에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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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3:52:47
서울 코엑스에 있던 김치박물관이 인사동으로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21일) 개관식을 연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에 대한 유물과 실물 전시는 물론 디지털 영상과 게임을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1986년 서울 필동에서 개인 박물관으로 시작된 김치박물관은, 풀무원이 인수한 뒤 코엑스로 옮겨 운영해오다 이번에 인사동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풀무원 측은 김치박물관을 통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한국의 김장 문화가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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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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