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용 배터리를 떼어다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29살 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월부터 전북 전주시내 중고차 매매단지를 돌며 백 10여 차례에 걸쳐 화물차 외부에 붙어있는 차량용 배터리 백 20개, 8백 90만 원어치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채 씨가 훔친 배터리를 사들인 장물업자 57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월부터 전북 전주시내 중고차 매매단지를 돌며 백 10여 차례에 걸쳐 화물차 외부에 붙어있는 차량용 배터리 백 20개, 8백 90만 원어치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채 씨가 훔친 배터리를 사들인 장물업자 57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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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배터리 훔친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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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4:16:39
전북 전주 덕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용 배터리를 떼어다 고물상에 팔아넘긴 혐의로 29살 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채 씨는 지난 1월부터 전북 전주시내 중고차 매매단지를 돌며 백 10여 차례에 걸쳐 화물차 외부에 붙어있는 차량용 배터리 백 20개, 8백 90만 원어치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채 씨가 훔친 배터리를 사들인 장물업자 57살 김 모 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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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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