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국방장관, 러시아 국제회의서 회동 불발”

입력 2015.04.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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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나란히 참석했지만, 별도 만남은 없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지 참고소식이 미국의 소리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은 지난 16일 러시아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했지만 회담이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신문은 북한과 중국 간 관계가 여전히 냉랭하다며 최근 긴밀해진 북러 관계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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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국방장관, 러시아 국제회의서 회동 불발”
    • 입력 2015-04-21 14:27:14
    국제
북한과 중국의 국방장관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나란히 참석했지만, 별도 만남은 없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지 참고소식이 미국의 소리 방송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영철 북한 인민무력부장과 창완취안 중국 국방부장은 지난 16일 러시아에서 열린 모스크바 국제안보회의에 참석했지만 회담이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신문은 북한과 중국 간 관계가 여전히 냉랭하다며 최근 긴밀해진 북러 관계와 대비를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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