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중이 처음으로 70%에 올라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78조 3백억 원으로 전체 공공구매액의 7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06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70%에 진입한 것입니다.
공공기관 가운데 96.9%가 법정구매비율 50%를 달성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청 등 18개 기관은 법정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78조 3백억 원으로 전체 공공구매액의 7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06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70%에 진입한 것입니다.
공공기관 가운데 96.9%가 법정구매비율 50%를 달성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청 등 18개 기관은 법정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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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조달시장 중소기업 점유율 70% 첫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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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4:46:05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중이 처음으로 70%에 올라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액이 78조 3백억 원으로 전체 공공구매액의 70%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2006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70%에 진입한 것입니다.
공공기관 가운데 96.9%가 법정구매비율 50%를 달성했지만, 새만금개발청과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청 등 18개 기관은 법정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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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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