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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앞둔 아베, 야스쿠니 참배 대신 공물만 봉납
입력 2015.04.21 (15:08)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에 신사 참배를 하지 않기로 하고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이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지만 봄, 가을 제사 때는 참배 대신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이번 아베의 결정은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데다 오늘 26일부터의 미국 방문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베 총리 이외에도 시오자키 후생노동상, 야마자키 참의원 의장 등이 자신들 이름으로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그러나 야스쿠니신사 단골 참배객인 다카이치 총무상은 아직 참배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추계 예대제 때에는 다카이치 총무상을 비롯해 아베 각료 3명이 참배했습니다.
  • 방미 앞둔 아베, 야스쿠니 참배 대신 공물만 봉납
    • 입력 2015-04-21 15:08:08
    국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시작된 야스쿠니 신사 봄 제사에 신사 참배를 하지 않기로 하고 `내각 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이후 2013년 12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지만 봄, 가을 제사 때는 참배 대신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이번 아베의 결정은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 데다 오늘 26일부터의 미국 방문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아베 총리 이외에도 시오자키 후생노동상, 야마자키 참의원 의장 등이 자신들 이름으로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그러나 야스쿠니신사 단골 참배객인 다카이치 총무상은 아직 참배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0월 추계 예대제 때에는 다카이치 총무상을 비롯해 아베 각료 3명이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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