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발생한 스팸전화 가운데 휴대전화 번호 유형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T CS는 자사 스팸 차단앱 '후후'의 1분기 스팸전화 통계 수치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총 스팸 신고 건수는 706만 883건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 유형으로는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로 가장 많았고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유선전화와 '070' 인터넷전화, '1577' 전국대표번호 순이었습니다.
스팸 전화의 주된 목적은 대출 권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늘어나 가장 많았고, 휴대전화 판매와 텔레마케팅, 불법게임·도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KT CS는 자사 스팸 차단앱 '후후'의 1분기 스팸전화 통계 수치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총 스팸 신고 건수는 706만 883건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 유형으로는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로 가장 많았고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유선전화와 '070' 인터넷전화, '1577' 전국대표번호 순이었습니다.
스팸 전화의 주된 목적은 대출 권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늘어나 가장 많았고, 휴대전화 판매와 텔레마케팅, 불법게임·도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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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CS “010 휴대전화 번호 스팸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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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5:08:49
올해 1분기에 발생한 스팸전화 가운데 휴대전화 번호 유형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T CS는 자사 스팸 차단앱 '후후'의 1분기 스팸전화 통계 수치를 분석한 결과 1분기 총 스팸 신고 건수는 706만 883건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2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 유형으로는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로 가장 많았고 지역번호로 시작하는 유선전화와 '070' 인터넷전화, '1577' 전국대표번호 순이었습니다.
스팸 전화의 주된 목적은 대출 권유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늘어나 가장 많았고, 휴대전화 판매와 텔레마케팅, 불법게임·도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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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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