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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미끼로 8억 원 챙긴 30대 경찰 추적
입력 2015.04.21 (15:20) 사회
30대 남성이 취업을 미끼로 지인들의 돈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9살 오 모 씨 등 10명이 31살 A씨가 대기업 직원 행세를 하며 취업을 미끼로 돈을 요구해 한 사람 당 4천만 원에서 1억2천만 원까지 모두 8억 원을 건넸으며 A씨가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9살 오 모 씨 등 10명이 31살 A씨가 대기업 직원 행세를 하며 취업을 미끼로 돈을 요구해 한 사람 당 4천만 원에서 1억2천만 원까지 모두 8억 원을 건넸으며 A씨가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 취업 미끼로 8억 원 챙긴 30대 경찰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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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5:20:32
30대 남성이 취업을 미끼로 지인들의 돈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9살 오 모 씨 등 10명이 31살 A씨가 대기업 직원 행세를 하며 취업을 미끼로 돈을 요구해 한 사람 당 4천만 원에서 1억2천만 원까지 모두 8억 원을 건넸으며 A씨가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9살 오 모 씨 등 10명이 31살 A씨가 대기업 직원 행세를 하며 취업을 미끼로 돈을 요구해 한 사람 당 4천만 원에서 1억2천만 원까지 모두 8억 원을 건넸으며 A씨가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출국금지를 요청하고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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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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