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진정서에는 해당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학생들을 동물에 비유해 등급을 매겨 부르는 등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해당 교사의 수업을 거부하고 별도의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학부모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해 학생 인권 침해 여부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정서에는 해당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학생들을 동물에 비유해 등급을 매겨 부르는 등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해당 교사의 수업을 거부하고 별도의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학부모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해 학생 인권 침해 여부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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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사 폭언” 진정…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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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5:34:20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하고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진정서에는 해당 초등학교 교사 A 씨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학생들을 동물에 비유해 등급을 매겨 부르는 등 폭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해당 교사의 수업을 거부하고 별도의 교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교사는 이 같은 혐의를 부인하며 학부모들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인권옹호관을 파견해 학생 인권 침해 여부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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