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임금 협상이 잠정 타결돼 급식 중단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과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이 달부터 기본급을 3.8% 인상하고 오는 6월부터 급식비를 매달 8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임금 교섭을 잠정 타결하고 오는 28일 협상안에 최종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된 재파업을 하지 않기로 해 학교 급식 중단 사태는 피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과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이 달부터 기본급을 3.8% 인상하고 오는 6월부터 급식비를 매달 8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임금 교섭을 잠정 타결하고 오는 28일 협상안에 최종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된 재파업을 하지 않기로 해 학교 급식 중단 사태는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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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학교비정규직 임금 협상 잠정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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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6:43:40
강원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임금 협상이 잠정 타결돼 급식 중단 사태를 피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과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이 달부터 기본급을 3.8% 인상하고 오는 6월부터 급식비를 매달 8만 원씩 지급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진행해 온 임금 교섭을 잠정 타결하고 오는 28일 협상안에 최종 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3일과 24일로 예정된 재파업을 하지 않기로 해 학교 급식 중단 사태는 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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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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