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예방 활동을 하는 50명 미만 제조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재보험료를 낮춰주는 '산재예방요율제'가 산업 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산재예방요율제 인정을 받은 사업장 2만 7천여 곳의 재해자는 4천 백여 명으로, 제도 도입 전인 2013년보다 75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율도 2013년 1.35%에서 지난해 1.06%로 낮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월 시행한 산재예방요율제는 사업장이 위험 요인을 개선한 것으로 인정받으면 3년 동안 산재보험료 20%를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산재예방요율제 인정을 받은 사업장 2만 7천여 곳의 재해자는 4천 백여 명으로, 제도 도입 전인 2013년보다 75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율도 2013년 1.35%에서 지난해 1.06%로 낮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월 시행한 산재예방요율제는 사업장이 위험 요인을 개선한 것으로 인정받으면 3년 동안 산재보험료 20%를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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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재 예방활동 업체 보험료 인하…산재 감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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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6:58:56
산재예방 활동을 하는 50명 미만 제조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재보험료를 낮춰주는 '산재예방요율제'가 산업 재해를 줄이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산재예방요율제 인정을 받은 사업장 2만 7천여 곳의 재해자는 4천 백여 명으로, 제도 도입 전인 2013년보다 75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해율도 2013년 1.35%에서 지난해 1.06%로 낮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1월 시행한 산재예방요율제는 사업장이 위험 요인을 개선한 것으로 인정받으면 3년 동안 산재보험료 20%를 깎아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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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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