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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전 의원 “정태호 후보 지지 않겠다”
입력 2015.04.21 (17:02) 정치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새정치연합 당내경선에서 탈락했던 김희철 전 의원이 정태호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과 당원 명부 증발 의혹 등이 해명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 중이라며 의혹을 바탕으로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론 조작 등 공정하지 못한 행태가 새정치연합에서 사라질 때까지 남아 싸우겠다며 결코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탈당 후 국민모임 소속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 역시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과 당원 명부 증발 의혹 등이 해명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 중이라며 의혹을 바탕으로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론 조작 등 공정하지 못한 행태가 새정치연합에서 사라질 때까지 남아 싸우겠다며 결코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탈당 후 국민모임 소속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 역시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김희철 전 의원 “정태호 후보 지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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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7:02:52
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를 앞두고 새정치연합 당내경선에서 탈락했던 김희철 전 의원이 정태호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과 당원 명부 증발 의혹 등이 해명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 중이라며 의혹을 바탕으로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론 조작 등 공정하지 못한 행태가 새정치연합에서 사라질 때까지 남아 싸우겠다며 결코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탈당 후 국민모임 소속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 역시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관악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경선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의혹과 당원 명부 증발 의혹 등이 해명되지 않은 채 선거가 진행 중이라며 의혹을 바탕으로 출마한 정태호 후보를 지지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여론 조작 등 공정하지 못한 행태가 새정치연합에서 사라질 때까지 남아 싸우겠다며 결코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탈당 후 국민모임 소속으로 출마한 정동영 후보 역시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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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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