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정쟁 중단”…야 “철저히 수사”
입력 2015.04.21 (17:02)
수정 2015.04.2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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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여당은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하며 정쟁 중단을 촉구했고, 야당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여권 인사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총리의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고, 야당이 2~3일을 못 참고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은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정권 차원의 비리인 만큼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총리의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고, 야당이 2~3일을 못 참고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은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정권 차원의 비리인 만큼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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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정쟁 중단”…야 “철저히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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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1 17:02:57
- 수정2015-04-21 17:25:45
이완구 국무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여당은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평가하며 정쟁 중단을 촉구했고, 야당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여권 인사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총리의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고, 야당이 2~3일을 못 참고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은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정권 차원의 비리인 만큼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총리의 고뇌에 찬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히고, 야당이 2~3일을 못 참고 과하게 정쟁으로 몰고 가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이 총리의 사의 표명은 공정한 수사의 시작이라고 강조하고, 정권 차원의 비리인 만큼 검찰이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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